코이카31 [KOICA]페루기록-2016 국내교육 영월교육원 1~5일 코이카 영월교육원 1일차(2016.08.22) 입교식을 했다. 사람이 많은 관계로 입교식 등 대부분 행사들이 조금씩 늦춰졌지만 진행이 부드러웠다. 역시 제일 중요한 식단표와 일정표는 항상 먼저 확인! 잘 보이도록 만들어 줬음! 중동 숙소에 4명이 배정받았다. 또 언제 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남길 수 있는 기록은 다 남길 생각! 코이카 영월교육원 2일차(2016.08.23) 계약서를 썼다.오늘날짜네? 실업급여는 어찌 처리해야할지 확인해야겠다. 봉사활동 미리보기 남미 엘살바도르에 한국어교육으로 갔다온 사람의 발표라 더 집중해서 들어봤다. 2년동안의 일들을 압축적이고 함축적으로 잘 설명해주었다. 점심은 볶음밥이 나왔는데 맛있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시니어 분들은 잘 안드심;;어린친구들한테 .. 2024. 7. 30. [KOICA]페루기록-2016 지원준비기간(서류, 면접) 2016.5.11. [준비? 준비!] 언젠가 한 번 가려고 마음 먹었던 것이다. 그것을 조금 앞당겼다. 최근 ㅇㅇ이한테 코이카 이야기를 들으면서 꼭 한 번 가봐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다. 이미 마음으로는 4월이 시작될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부모님께도 코이카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거부감이 없도록 말을 꺼내두었고 지인들에게도 내가 가고싶어한다라는 사실을 조금씩 퍼지도록 했다. 어느날이라도 합격해서 나가게 되면 자연스레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이다. 기록을 준비한다. 앞으로 더 많아질 기록. 내게 올 기록들을... 2016.5.31. [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111기에 세 나라 모두 한국어교원은 요청을 안했다.] 캄보디아부터 순서대로 가보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해외에서의 요청이 있어야 기관이 보.. 2024. 7. 30. [일상다반사]해외봉사에 대한 생각 30대에 코이카 해외봉사를 하면서 40대, 50대까지는 해외봉사를 매 세대마다 한 번씩 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다.2016~2018년 기록을 정리하다보니 코이카 해외봉사를 다시 한 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한층 더 깊어졌다.한 번 더 해외봉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 한국어단원은 자격증 인증범위가 달라져서 안된다.30대에 코이카를 다녀와서는 학생들과 학교에서 농사공부를 하면서 관행농도 친환경도 조금씩 경험해봤다.학생들의 학년 수업중에는 기후 환경 문제와 식량 자급자족 생산에 대한 생각을 이어가다가 농학사를 더 공부했다.거기다 주변 산청과 진주의 환경이 딸기, 깻잎으로 시설재배를 주로 하는 곳이라 시설농업도 자연스레 접하고 알게됐다.코로나가 겹쳐서 지리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봉사를 나간 곳이 .. 2024. 7. 18. [책]페루일기 프린트 천안에 갈 일이 생겨서 천안 근처 지인에게 소식을 알렸다. 올해 정리한 기록을 책으로 엮은 것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다. 독립출판의 길은 혼자 감당해야할 이런저런 일이 많다. 인쇄부터 제책까지, 판매를 원하면 마케팅도 해야 한다. 아직 책 판매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제책해서 선물하는 용도다. 프린터가 제책기능을 지원해줘서 다행이다. 다중접장법으로 책을 엮을 생각이다. 표지 커버는 하드커버를 붙이지 않고 따로 외부에 한 겹 씌우는 형식으로 만들 생각이다. 2019. 12.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