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38 [일상다반사]해외봉사에 대한 생각 30대에 코이카 해외봉사를 하면서 40대, 50대까지는 해외봉사를 매 세대마다 한 번씩 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다.2016~2018년 기록을 정리하다보니 코이카 해외봉사를 다시 한 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한층 더 깊어졌다.한 번 더 해외봉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 한국어단원은 자격증 인증범위가 달라져서 안된다.30대에 코이카를 다녀와서는 학생들과 학교에서 농사공부를 하면서 관행농도 친환경도 조금씩 경험해봤다.학생들의 학년 수업중에는 기후 환경 문제와 식량 자급자족 생산에 대한 생각을 이어가다가 농학사를 더 공부했다.거기다 주변 산청과 진주의 환경이 딸기, 깻잎으로 시설재배를 주로 하는 곳이라 시설농업도 자연스레 접하고 알게됐다.코로나가 겹쳐서 지리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봉사를 나간 곳이 .. 2024. 7. 18. [책]페루일기 프린트 천안에 갈 일이 생겨서 천안 근처 지인에게 소식을 알렸다. 올해 정리한 기록을 책으로 엮은 것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다. 독립출판의 길은 혼자 감당해야할 이런저런 일이 많다. 인쇄부터 제책까지, 판매를 원하면 마케팅도 해야 한다. 아직 책 판매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제책해서 선물하는 용도다. 프린터가 제책기능을 지원해줘서 다행이다. 다중접장법으로 책을 엮을 생각이다. 표지 커버는 하드커버를 붙이지 않고 따로 외부에 한 겹 씌우는 형식으로 만들 생각이다. 2019. 12.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