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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La vida361

[일상다반사]한숨 인스타, 페이스북, 그 외 온갖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현실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온갖 정보가 넘쳐나면서 봐서는 안될 것들까지 계속 본다. 어려서 경제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여지는 모습들, 실제는 어떤지 모르는 이성의 보여지고싶은 모습들, 어떻게든 뽐내고싶은 자신들만 보여주고 있다. 이것을 오래 접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른채 변한다. 실제로 좋은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자극적인 것을 보여주는 이를 가까이 한다. 자기 삶을 만들어가기보다는 남의 삶을 바라보게된다. 삶을 보는 바른 눈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니라 흘겨보는 요사스런 눈을 하게 한다. 아이가 어른을 바라보는 시각도, 이성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도 이지러진다. 이런 SNS를 통해 소비하는 것에만 집중하게 .. 2022. 12. 22.
[생각] 자기통합시스템 구축과 가능성의 혁신-김명룡 박사 강의(innovan컨설팅 대표) 참고 평소 내가 생각하던 것과 거의 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 내용을 정리하며 내 생각을 더 구체화 시켜본다.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혼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집합-안쪽의 시스템과 바깥의 인바이러먼트로 나뉜다. '의도'를 가지고 '노력'한다. 의도도 없고 노력하지 않은채로 결과를 바라는 것은 탐욕이다. 의도와 노력을 다했을 때, 하늘이 내려주는 '은총'이 있다면 어떤 형태든 결실을 맺게 된다. '태도(열정, 인내 등)'를 가지고 '지식(섭리, 전공과 그 주변)'를 구해야 한다. 실제 액션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자신이 다룰 수.. 2022. 12. 20.
[생각]이제 공짜는 없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0.
[지리산일기]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하다 지금 있는 시스템은 구멍이 많다. 엄정함이 빠진 시스템은 아무리 좋아도 운영이 힘들다. 탑다운으로 시스템을 초기에 운영해서 자리잡도록 무엇이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의사결정과 실행에 대한 것을 준비해야 한다. 잘 가르치면서 매력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은 참 어렵다. 이곳을 졸업할 때까지는 계속 유의해야 한다. 어차피 지금은 솔직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으니 다행일 수도 있겠다. 2022. 12. 18.
[생각]삶의 중심 삶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는가는 정말 중요한 단서다. 권위는 무너져가는데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존재들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그것에 순응해가는 것, 충효와 인의예지신에 인간이 매여살도록 한 잔인한 존재는 누구인가. 많은 걸출한 인물들이 그것에 걸려 넘어지고야 말았고, 어떤 인물들은 그것에 현혹된 이들에게 공격당해 죽었다. 힘들어도 나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은 어차피 죽는다. 아무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니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산다는 것이 가능하다. 어차피 죽을 거라면 이룰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것을 쟁취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고 본다. 진심으로 살아야 한다. 삶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어려운 것이다. 책임을 져야하니까. 고귀한 이는 상식 밖의 일에 정당하게 분노하는 사람이다... 2022. 12. 17.
[일상다반사] 다친 마음이 아물지 않는다 뭐..그렇다는 말이다. 이제는 잘 아물지 않는다. 안식처가 사라진 마음이 그럴 수 밖에 없지. 아직은 여유가 있는 것 같지만 점점 굳어가고 있다. 좋아하던 이들이 싫어지고 사랑해야하는 이들을 점점 사랑할 수 없게 된다. 이유가 무엇인가? 내 변화가 나쁘게 변하게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살펴본 바는 그건 아닌 것 같다.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가 변함없이 더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결국은 상황과 대상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하는가. 해결책을 더욱 빨리 찾아야 할 때다. 이러한 때 굳어가는 마음을 풀고 관계를 개선하려면 계기가 필요한데... 변화로써 사랑의 증거를 보이거나, 좋아해주는 이가 있으면 모를까... 아마 그런 것은 좀 힘들지 않을까? 멍청한 이들이 내게 보여주는 기만은 실망에 실망을 더.. 2022. 12. 16.
[생각] 각각 어떤 사람이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가? 마태복음 25장 30절~46절 34 그 때에 왕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왕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 2022. 12. 11.
[일상다반사]사람의 변화가 아쉬울 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9.
[일상다반사]그대 눈을 보고 한 말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