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피로가 쌓이고 있다.
나 말고도 대부분의 선생들이 그렇겠지.
집중력이 떨어지고, 인내심이 빨리 닳을 것이다.
아침 태극권 수련이 피로를 풀어주고 있어서
그나마 컨디션 유지를 하고 있다.
이번주는 더위에 근육이 쳐지고 무력감이 느껴져서
권가를 좀 빠르고 격렬하게 수련하고 있다.
힘이 닿는 가상의 위치를 두고 힘이 터져 나가도록 하는 것을 연습한다.
칠 대상을 두고 연습해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검도에서 쓰는 목인을 치는 연습을 좀 해볼까 한다.
반응형
'태극권연구 Teoría del Taichi > 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일기] 사지와 몸통 (0) | 2020.06.22 |
---|---|
[수련일기] 장마 때의 수련 (0) | 2020.06.18 |
[수련일기] 기숙사 당직 (0) | 2020.06.15 |
[수련일기] 술마신 날 수련 (0) | 2020.06.12 |
[수련일기] 고목이 말라죽을 때 (0) | 2020.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