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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La vida/생각 Pensamiento

[생각] 알아듣기 쉽게 말하자. 어렵게 말하지 말자.

by 남쪽숲 2020. 1. 19.

뉴스를 보다가 '탈취'가 뭐냐고 묻는다. 여기서는 '뺏기'나 '도둑질'이라고 바꿔쓰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어렵게 말하려고 하지 말자.

어렵게 말을 하는 사람은 말하는 그 무언가를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남을 속이려는 사람도 어려운 말을 쓰거나, 어렵게 말하려는 특징이 있다.

남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속이려는 생각을 하지말자.

혹여 말을 하다가 자신이 어렵게 말을 하고 있다고 알아채면 바로 고치려고 노력하자.

 

어려운 말을 많이 쓰지말자. 대체할 말이 없을 때가 아니라면 어려운 말을 쓰지 않도록 살펴보자.

초등학생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겠다.

어려운 말을 쓴다는 것으로, 내가 남보다 지적으로 뛰어나다는 걸, 자랑하려고 하지 말자.

되도록 쉬운 단어를 써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자세히 설명할 때도 지금보다 더 쉽게 풀어서,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하겠다.

그것이 진짜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이다.

 

댓글14

  • BlogIcon 투럽맘 2020.01.19 11:43 신고

    정말 쉽고 좋은 한글이 많은데 왜이리 어려운 말이 많은지.
    저도 아이에게 항상 풀어서 말해주느라 힘드네요^^;;
    답글

    • BlogIcon 남쪽숲 2020.01.19 12:48 신고

      말하고 쓰는 사람들이 먼저 쉽게 해줘야하는데..어른들이 먼저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저라도 먼저 쉽게 말하고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BlogIcon PT 고코치 2020.01.19 11:57 신고

    고수는 한 문장, 한 단어로도 핵심을 찌르죠. 저도 늘 글을 쉽게, 간략하게 다이어트하듯이 쓰려 노력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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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ㄲ ㅏ누 2020.01.19 13:51 신고

    극 공감합니다~
    진짜 어렵게 말하는사람 많아요
    글도 그렇고..
    그렇다고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말이죠..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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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베짱이 2020.01.19 16:18 신고

    원래 말을 어렵게 할 수록 머리가 비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핵심은 한문장이면서, 계속 말꼬리를 잡으면서 분량만 키우는 경우도 많구요.
    보통 베스트셀러라는 쓰레기 같은 책들이나 다수의 블로그들이 그렇죠. ^^
    그리고 한편으로는 영상으로 쉽게 소화까지 시켜줘서 먹여주는 것도 귀찮거나 집중을 못해서 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많아요. 그런 분들은 텍스트로 이뤄진 정보 자체를 이해하는 능력이 매우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글을 길게 쓰는 이유,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로그에서 필자가 어쩌고 하는 말은 좀 오그라드는 거 같아요. ㅋㅋㅋ 필자라는 말을 쓰면 전문가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민망할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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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구름 달빛 2020.01.19 16:19 신고

    공감합니다 어려운 말하면 지식인이 스스로 되나바요 그냥 쉬운말을 많이 쓰면 편하고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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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WMW 2020.01.19 16:52 신고

    좋은 말씀입니다. 어려운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앎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읽고 구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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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싸나이^^ 2020.01.20 12:45 신고

    일부러 어려운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그사람을 잘났다고 칭찬하는 사람은 없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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