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에 이어 계속 비가 내린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 충분히 땅을 적셨으면 하지만, 겨울치고는 날이 따뜻한 관계로 걱정이 좀 된다.
환경의 변화는 거기서 살아가는 생물의 생애주기의 변화도 가져오기 때문이다.
공기 중에 수분이 모자라지 않아서 세수하고 난 뒤에 피부 당김이 없었다.
대신 근육과 관절이 열리는데 시간이 더 들었다.
몸의 습기를 날리려고 근력운동을 좀 더 병행했다.
무극장
유연공
팔굽혀펴기 100회
팔벌려뛰기 300회
태극권 37식 2회
오늘 수련을 대략 마무리한다.
반응형
'태극권연구 Teoría del Taichi > 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일기] 제때 수련을 못하는 날도 있다. (10) | 2020.01.09 |
---|---|
[수련일기] 수련을 중간에 급하게 마치다. (0) | 2020.01.08 |
[수련일기] 비오는 날 수련은 어떻게 하는가? (0) | 2020.01.06 |
[수련일기] 몸이 좀 작아진 것 같다. (2) | 2020.01.03 |
[수련일기] 날개가 돋으려나? 등쪽 겨드랑이 통증 (0) | 2020.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