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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련을 하는데 급하게 전화가 왔다.
7시가 조금 넘어서 아직 어둑한데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인가 하며 전화를 받았다.
가까운 분이 상을 당하셨다.
하던 수련을 멈추고 바로 돌아왔다.
마음이 어지럽거나 기운이 뜨는 날은 수련을 그친다.
아니함만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극장을 하고 유연공만 끝냈다.
차를 한 잔 마시고 나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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