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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번씩 권가를 수련했다.
권의, 권형을 일치시키려고 심상과 호흡을 일치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런 걸 훈련한다고 반드시 싸움을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
다만 내 몸의 통제력을 조금 더 높이는 것이다.
누군가의 판단으로는 움직일 수 없었던, 몸이 고맙게도 여기까지 잘 움직여줬다.
태극권이 좋은 점은 체와 용을 분리해서 배운다는 것이고
몸을 만들어가는 체의 과정이 재활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도 한걸음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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