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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실내수련이 계속된다.
실내는 좁은 대신에 손끝 발끝의 위치를 계속 유의하며
동작을 할 수 있어서 수련에 좋다.
그래서 이런저런 다른 수련법을 찾고 만들어서 할 수 있다.
페루에 있을 때는 고무공을 들고 동작을 하게 했고
다음은 검을 들고 태극검을 가르쳤다.
결국 모든 것은 신체의 연장이다.
손발이 연장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만 내 근기가 낮아 남들보다 감각이 덜하고 기민함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매일하는 동작들이 새로운 감각을 깨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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