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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수련일기]물과 나무, 공기와 몸

by 남쪽숲 2020. 7. 27.

1학년 검도는 1시간동안 밀어걷기에 머리치기를 했다.
검을 들고 장난을 계속 쳐서 정신수양을 위한 시간을 좀 보냈다.
잔소리라고만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지만
그 중 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다음주는 학생들과 목검으로 종이베기를 하려고
검도시간이 마치기 전에 검으로 장난을 치는 것에 대해서 더 엄중하게 주의를 주었다.

최근 태극권 수련이 지지부진하다.
청경은 생활속에서 항상 수련하려고 하지만
명경으로 형태로써 몸이 쓰는 힘을 키우는 것은 시간이 점점 적어진다.
뼈와 근육의 강도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발뒤꿈치의 통증은 종아리 근육과 발바닥근육이 많이 수축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날씨가 몸을 수축시키고 있다.
중간중간 이완시켜주는 것만으로는 더 나아지기가 힘들다.
다른 방안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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