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따로 수련할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마음이 바빴다.
대신 들어가는 수업 시간에 배드민턴과 댄스가 있어서
몸을 움직일 시간이 있었다.
선생님들이 다들 좋은 분들이라 세세하게 잘 가르쳐주셨다.
배드민턴은 즐거웠고, 댄스는 안쓰던 근육을 써서 스트레스로 굳어진 몸이 좀 풀렸다.
오르는 열기를 가라앉히고
감정을 흩어버리고
마음을 모았다.
체력이 다 돼가는지 목이 잠긴다.
물을 더 자주 마시고 좀 쉬어가며 해야겠다.
반응형
'태극권연구 Teoría del Taichi > 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일기] 내려베기 (0) | 2020.07.22 |
---|---|
[수련일기] 날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0) | 2020.07.20 |
[수련일기] 검을 잡고 앞을 본다. (0) | 2020.07.13 |
[수련일기] 마음이 상할 때 (0) | 2020.07.11 |
[수련일기] 더위에 수련 (0) | 2020.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