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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수련일기] 무극장만 간단히. 공무원신체검사 부산에서 제일 싸게(?) 하다.

by 남쪽숲 2020. 2. 24.

수련과 관련있는 내용이니 함께 적겠다.

부산 남천동의 가족보건의원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 남천역에서 내리니 금방이다.
접수를 하면서 나이를 말하니 국민건강검진 일반건강검진도 대상이라고 한다.
같이 하면 할인이 된다해서 얼마냐고 물으니
5,000원 할인받아서 25000원이라고 안내한다.
좋다고 그렇게 해달라고 하니 공무원채용신체검사 접수표 위에 일반건강검진이라고 써준다.

옷을 갈아입고서 3층에서 가슴 엑스레이를 찍고, 안과검사를 하고 몸무게와 키를 쟀다.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했는데, 팔오금의 피부지방층이 두꺼워서 혈관이 안보이는지 베테랑 간호사도 몇번이고 눌러서 확인하고 피를 뽑는다.
그래도 단번에 피를 뽑아서 다행이다.

오늘 아침에는 혹시나 신체검사에 영향이 있을까봐
일어나서 몸을 쓸어주고 태양경배자세와 무극장만 했다.
그런데 검사 문진표에는 격렬한 운동(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했는지를 묻는다.
그래서 중간가는 운동을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2번정도 했다고 기입했다.

이번주는 새로 살 집을 구한다고 많이 걸어다닐 예정이니 일단 그걸로 만족하자. 모자란 근력운동도 조금 더 늘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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