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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어나서 바로 실내에서 권가만 2번했다.
전기열선으로 바닥을 데우는 구조라 더 건조했다.
공기청정기가 돌아가고 있었지만
그건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줄 뿐 수분을 더해주지는 못한다.
어제 자기 전에 여기가 강원도라는 걸 깜빡했다.
이럴 때는 몸에 수분보충과 혈액순환을 더 빨리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권가를 했다.
2번 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2번을 더 했다.
손끝발끝까지 피가 도는 것이 느껴진다.
외지에 왔을 때의 수련은 거의 항상 이런 변칙이 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끊어지더라도 다시 이어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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