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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권을 다시 봤다.
궁보, 마보, 헐보, 부보, 허보를 하면서 굳은 허리가 움직인다.
다행히 허리가 굽어지는 동작이 없어서 통증이 크지 않다.
매일 오보권을 천천히 다섯 번씩 하고 태극권으로 넘어갔다.
지난주 내내, 주말까지 42식에 매달렸다.
한동작 한동작 배운대로 성의를 다해서 손발을 움직이려고 노력했다.
아직 상체를 움직일 때 손끝이 떨리고, 보법으로 발을 놓을 때 의심이 있다.
한참을 더 해야 동작에 확신이 설 것이다.
아직은 동작을 더 익숙하고 부드럽게 이어가는 정도인 수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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