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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정해졌다.
돼지갈비를 주축으로 해서, 고기를 팔자.
삼겹살은 국내산, 돼지갈비는 수입산으로.
밑반찬은 김치, 장아찌 1종, 장, 마늘, 쌈이 나가고
고기를 먹고 음료를 마신 다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면 종류는 주변 상권을 생각해서 고려하지 않았다.
간단하게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나가서 2차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길가의 1층 상가라 출입문 형태와 어떤 형태의 공조로 연기를 처리할지 의논했다.
재료는 누구에게서 어떤 형태로 받을지
필요한 인원과 조리순서와 동선을 어떻게 둘 지
논의했다.
초기 투자 비용은 30,000,000원으로 한정하고
필요한 설비의 가격을 어떻게 맞출지 고민했다.
서로 마음이 합해지도록, 불안한 마음을 흩어버릴 수 있도록
의미있는 사람에게 상의하고 조언을 구했다.
하나씩 하나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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