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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연구 Teoría del Taichi/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수련일기] 37식 연환

by 남쪽숲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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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장으로 몸상태를 확인하고 37식을 순서대로 행했다.
그 후에 마음이 가는대로 동작을 연결해서 수련했다.

한 번 솟으면 한 번 가라앉는다.
한 번 뻗으면 한 번 구부려 안는다.

음양의 이치에 따라 법과 술과 세가 돌아가며 삶을 꾸린다.

이렇게 수련하는 이유는 몸과 마음이 일치해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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