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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수련일기]3학년 검도수업 1일차

by 남쪽숲 2020. 7. 1.


검의 부위별 명칭. 검잡는 법. 검 놓는 법
서는법. 앉는법. 검을 뽑고 넣는 법.
중단자세까지 가르치고 확인했다.

검을 가르치면서 하는 생각은
과연 이들에게 활인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장난으로 검을 잡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기술을 가르치기에는 내 시간이나 학생들의 자질과 태도가 너무 낮다는 것이다.

검이 흉기라는 사실을 몸으로 체득할 때쯤에는 이미 나와는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데..
흉기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줘야하는가.
무엇을 하든 책임을 알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몸을 쓰는 법 정도만 가르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다른 곳에서 배운정도는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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