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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로 올린 멸치가 아니라서 몸통이 많이 상하지 않았다.
손으로 슬슬 뜯으면 살이 떨어진다.
대나무로 깎은 칼이 있으면 더 매끈하게 자를 수 있겠지만
없어서 손으로 대가리와 내장만 제거하고 살을 발랐다.
손질한 살은 막걸리에 한 번 씻으면 비린내를 잡고 소화를 돕는다.
거기다 혹시모를 균을 예방할 수 있다.
멸치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초장에 찍어서 그냥도 먹고
보통은 여러 채소를 썰어서 무쳐서 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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