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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La vida/생각 Pensamiento

[생각] 인도 삼성 스마트폰 공장 가동중지다.

by 남쪽숲 2020. 3. 23.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인도의 삼성 스마트폰 공장이 멈췄다. 그 큰 공장이 멈췄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라는 말로 이 모든 상황을 생각않고 넘어가려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내 생각은 코로나는 예측불가의 변수 중 하나였을 뿐, 예측가능한 모든 변수들의 합이 가져온 결과다.

아마 일부사람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것이 가져올 여파도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각국 정부가 준비하는 공적자금투입들은 기업이 죽지않기 위해 투입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실제적으로 가계를 살리기 위한 공적자금은...모르겠다. 나는 이제 없다고 본다.

가계를 살린다고 나오는 여러 방안들조차도 내수기업들의 목숨줄을 붙여놓기위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내가 이상한 것인가, 시대가 이상한 것인가, 아니면 둘 다 이상한 것인가.

 

그 와중에 바젤3 최종안 시행을 올해로 조기시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기업대출 신용리스크 산출에 대한 내용을 그렇게나 간단하게....은행과 기업은 한숨 돌리겠지만...

이제 가계 대출은 없다.

디플레이션이 확정이다. 

 

주식시장에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는 것은 경제주체들과 투자자들의 경제적인 불안을 보여준다.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것은 시장에서 활동하는 주체들에게 '머리를 좀 식히라'는 것이다. 

머리를 식히라는 것은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거래를 해서 시장이 힘들다는 뜻이다.

 

기관과 금융은 지금까지 쌓아둔 총알들을 사방으로 쏴대는 중이다. 아니. 기관만인가....

이 총알이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이 총알이 떨어질 일은 생기지 않겠지만(떨어져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는 잘 생각해보면 안다.)

 

내 결정들이 더 빨라져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 예상하고 만들어둔 구조들이 더 변화해야할 때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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