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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내 심장이 죄어드는 느낌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몸이 점점 안데스고원의 기압과 날씨에 적응하고 있다는 뜻이다.
몸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나, 손발저림,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도 줄어들고 있다.
이상태가 계속되면 하루 2개식 정도만 수련을 했는데 이제는 3개식을 하거나 조금 긴 48식, 42식을 같이 수련할 수 있겠다.
몸상태가 개선되니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늘어나고, 하고싶은 것도 점점 많아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움직이던 것을 이제는 남는 시간을 조금 더 수련에 쓰고 싶다는 생각이다.
살이 빠지면서 허벅지근육도 조금 빠졌는지 이번주는 금계독립세에서 중심이 흔들린다.
사실 허벅지근육만이 아니라 몸 전체 살과 근육이 빠지면서 코어근육이 균형을 잃은 것이다.
체중계가 없어서 얼마나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5~7kg정도 빠진 것 같다.
한국에서 생각하기를 무게를 10~15kg정도 빼야 움직이기 편할거라 생각했는데....그 생각이 옳다.
체중이 어느정도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근육은 최대한 살리면서 체중이 빠질 수 있게 움직여야겠다.
근육의 균형이 맞춰질 수 있도록 살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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