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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이 지났지만 아직 고산에서의 적응을 하는 것에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폐가 받는 압박이 느껴진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심장이 뛰는 것이 생생하다.
몸이 조금 편할 때 한국에서의 평소 흐름과 속도대로 태극권을 해봤다.
결과는 8식을 한 번 하고는 헉헉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보고타에서의 첫사나흘동안 매일 8식이나 16식을 한 번씩만 겨우 했다.
24식 또한 이번주부터 매일 한 번을 겨우 할 수 있었다.
건조해서 땀은 겉으로 많이 나오지 않지만 식은땀처럼 목과 등에 난다.
시간이 갈수록 호흡이 조금씩 편해지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동작을 더 가볍게 천천히 하는 것인데 과연 효과가 있었다.
천천히 24식을 마치고 나니 전에 힘들게 8식을 한 번 한 것정도로만 호흡이 차오른다.
시간을 들여서 조금 더 편안하게 기다려보자.
또 디른 최선의 길들이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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