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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요보3

[수련권형]24식 4.루슬요보 Cepillar la rodilla a ambos lados (3veces) de Taichi 24 루슬은 무릎을 쓸어낸다는 뜻이고, 요보는 손과 발이 반대인 것을 말한다. 백학량시의 허보자세에서 몸과 팔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다시 한 번 왼발을 한 발 앞으로 딛어 궁보를 만든 뒤에 왼손을 무릎을 쓸 듯 아래로 쓸어내리고 오른손은 앞으로 밀어낸다. 총 3번을 행한다. 이 동작은 태극권에서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동작 중 하나이다. 특히 이런 방식으로 몸과 팔의 모든 움직임이 허리를 이끌도록 해야한다. 이 때 팔이 몸을 인도하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이 동작들을 이끄는 것은 몸이어야 한다. Gire el cuerpo y los brazos hacia la derecha, coloque el pie izquierdo hacia adelante un paso más, luego deslice la mano.. 2020. 11. 4.
[수련일기] 좌우루슬요보 후 진보재추 아침마다 권을 수련하는 장소이다.크기로만 치면 사방으로 한 평반쯤 되는 곳이지만, 혼자 수련하기에는 작지만은 않은 곳이다. 사실 개인의 수련장소로는 사치에 가깝다고 봐야하지만...코로나로 인해(?) 거의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이 되었다. 그래서 혼자 쓰고 있다. 뒤꿈치로 찬 왼발을 그대로 내려 딛고 왼쪽부터 좌우로 루슬요보를 한다.루슬요보는 상대를 치기에도, 상대의 힘을 받기에도 좋다.그래서 동작의 전환과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할 순간에 이 동작을 많이 하게된다.그래서 단편과 함께 다른동작들보다는 좀 더 몸에 익숙하다. 재추는 전방 앞으로 비스듬히 내려지르는 것이다.흡사 나무를 심거나 모내기를 하는 것 같은 동작이라 재추라 한다.재추는 주먹으로 치기위해 지르는 것이 아니다. 머리와 어깨 치받으려고 주먹을 아.. 2020. 4. 22.
[수련일기] 태극권형을 하나하나 다시 밟아본다. 태극권의 다른 이름은 13세이다. 이것은 '팔문 오보八門 五步'라고 불리는 '붕리제안 채열주고 진퇴고반정'의 열세 글자로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 원리에 충실하면 어떤 형태를 취해도 태극이라 할 수 있다. 이전에 사람들과 함께 수련을 하면서 권형을 가르치고 의미를 새기면서 나 또한 새로운 것을 많이 얻었다. 비전이라 해서 지식을 숨길 수록 퇴보된다. 함께 나누고 겸손하게 행할 수록 변해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무극장을 하면서 페루에서 사람들과 함께 수련하던 때를 떠올렸다. 남녀노소를 다 가르쳐봤을 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어린 친구들보다는 나이든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우고 싶어했다. 아마 자신의 몸상태를 더 자주, 많이 살피는 사람이라 수련이 가져오는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였..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