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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우슈, 태극권 승단이 있었다.
경남우슈협회장배 대회에도 단체 48식으로 참석했다.
이전의 정적인 수련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있었다.
팔단금, 오보권, 8식, 16식, 24식, 48식, 42식
손식관절염태극권, 18식 태극검, 태극공부선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어느정도 소화시키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최근에 선생님이 진식태극권의 8식을 가르쳐주셨다.
내년에 해야 할 것들이 점점 더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몸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들이 열리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 뻣뻣한 움직임을 벗어날 수 없고, 특히 무릎관절에는 통증이 있다.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검도 등을 하고 사회활동하면서
상한 근육과 힘줄, 신경, 관절들 때문이다.
내년에는 조금 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것이다.
2025년은 나름대로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는 2단을 딸 수 있을까? 6월쯤 기회가 있을까?
내게 허락된 시간동안 마무리 할 수 있을까?
단을 따는 것은 그저 마디를 확인하는 정도의 일이다.
진식태극권 노가1로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전사경을 더 연습하면 좋겠다.
몸 상태가 허락한다면 산수와 포추를 하면서 추수까지 하고 싶다.
태극검 18식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 모든 동작이 융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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