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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에 대한 생각은 아마도 이때 큰 격변을 맞았을 것이다.
2018년쯤 나온 뉴스에 여성학(페미니즘)을 공부하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페미니즘의 철학적 기반을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정체에 대한 뉴스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329001100081
각계 각층에 포진해서 이미 한 자리씩 하고 있는 인물들의 철학적 기반이 흔들릴만한 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다른 뉴스들에 묻히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기억하는 사람들은 여성학의 행보를 놓치지 않고 살펴보고 있다.
그들은 과연 어떤 세계를 원하는 것일까?
자꾸 사람들을 선동하고 흩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분쟁의 씨앗을 자꾸 뿌리고 심는 이유는 무엇인가?
평화롭게 살고 싶은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논리와 행동이라서 나오는 물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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