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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목표로 했던 태극권 24식, 48식, 전통 양식 40식 정리는 48식까지만 했다.
48식도 마지막은 끝까지 몸에 새기지 못했다.
다만 24식을 500번 수련하면서 투로의 흐름 자체를 몸에 붙였다.
태극검 16식은 미묘하게 틀어진 몸의 중심을 도구를 통해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주신일가는 아직 한참 먼 것 같지만, 각 관절의 유동성이 많이 늘었다.
다만 오른쪽 무릎 통증은 아직 계속 있다.
2024년 목표는 8식, 16식, 24식, 48식을 정리하고
수련할 때 완급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것이다.
투로를 하며 기운의 경계를 익혀간다.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몸을 만들었으니
조금 더 욕심을 내봐도 괜찮다면 이제 빠르고 높이 뛸 수 있는 몸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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