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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련횟수가 500번을 넘었다.
올해 목표였던 1000번을 채우지 못해서 10월쯤부터는 500번이라도 채우기로 마음먹었다.
손끝 발끝까지 의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매번 같은 위치, 같은 힘을 전달하는 것은 아직 힘들다.
각 동작이 가지는 의미를 구현하고 파격을 이룰 수 있는데까지는 아직 많이 멀었다.
매번 8, 16, 24, 48식을 할 때마다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날짜별로 2번이상 수련한 것을 수련 날짜를 더해서 계산한 것이다.
내년에는 기록지를 만들어서 몇 번을 연습했는지 매일 기록하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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