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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기 Diario del ejercicio

[수련일기] 한 발짝 내딛는다. 진보람작미

by 남쪽숲 2020. 4. 23.
생태교실 입구에 고양이 두 마리

한 발짝 내딛는다. 

그것이 중요하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아지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변화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급작스러운 변화에도 적응하고, 인도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변화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변화의 작은 기미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예민함과 커다란 변화도 수용할 수 있는 담대함을 함께 지녀야 한다. 

필요한 순간마다 번갈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온라인수업 중에 좀 놀란 일이 있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아직 몰라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도 모르겠다.

글을 쓰더라도 개인적인 이야기가 들어가게 쓰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이렇게 기록이라도 남겨두면 나중에 다시 한 번 기록을 살펴보면서 무슨 일이 어떻게 있었고,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 무엇을 변화시켜야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조금 더 예민하게 살펴야 할 때인 것 같다.

오늘도 평소처럼 수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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