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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한 시간 일찍 공항에 왔다.
수속을 밟아 출국심사대를 거쳐서 출국장으로 바로 나왔다.
설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는지 출국장이 복잡하다.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가방을 놔두었다.
다들 어디론가 나가는 사람들이어서 다른사람에 대한 관심이 적다.
무극장과 권가는 연습하지 못했다.
출국장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하며 걷고
유연공으로 몸을 풀었다.
오른쪽 무릎 관절이 이제 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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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절에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군요. 장거리 비행이라면 비행기 내에서 온몸이 쑤셔오더라구요. 바닥에 눕기라도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ㅠㅠ 여행이시라면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여. ^^
답글
방문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