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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 1로는 나선형의 경, 발뒤꿈치에서 시작한 힘이 손끝까지 뻗어가는 연습이다.
전사경을 내면서 연습할만큼 몸을 추스리지 못했는데, 몸상태를 고려해서 조금씩 더 해봐야 한다.
더 천천히, 처음에는 형태만 유지하는 방법으로 노가1로를 연습해간다.
다만 염두에 두는 것은 발뒤꿈치에서 시작한 힘이 손끝까지 뻗어갈 수 있느냐를 관조한다.
우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 등 모든 관절을 한 번에 염두에 두기는 힘드니
무릎과 고관절, 허리, 어깨를 먼저 관한다.
금강도대, 육봉사폐, 란찰의, 단편, 2번째 금강도대까지 부분만 먼저 몇 번이고 천천히 행한다.
관하고 있는 관절들이 뻐근하게 돌아가는 느낌들이 한꺼번에 온다.
오른쪽 무릎은 조심해서 쓰고 있지만 노가1로가 4번이 넘어가면 무릎 주변부 근육이 흔들리는 것을 알게된다.
선천적으로 그릇이 약한 것은 어쩔 수 없다. 후천적으로 보강하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
동작을 안 잊으려고 꾸준히 해서 그런지 노가1로가 전보다는 조금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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