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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주말 새벽수련이 끝났다.
날이 너무 추워져서 새벽에 수련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이다.
빈 도장이나 공간이 있으면 겨울에도 새벽수련하기 좋을 것 같은데...
안그래도 이번 겨울을 지나고 사는 곳을 옮겨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공간이 있는 집이 나왔는지 한 번 알아봐야겠다.
어딘가 도장으로 쓸 수 있을만한 창고가 있는 집이 있으려나?
태극권을 수련하는 사람이 와도 좋고,
함께 책을 읽고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이 와도 좋은,
그저 내가 좋아 들르는 손님도 있는
그런 땅과 집을 언젠가는 마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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