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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많은 사람이,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가, 생각이 많아진다.
사실 일 년 중 어느 날이 어린이를 위하는 날이 아니랼까마는
특별한 하루를 정해서 계속 어린이의 소중함을 기억하가자는 의미로 삼은 것 같다.
그래서 무언가 더 해주고 싶고, 같이 다니고, 어딘가 가고 싶고, 사주고 싶은 것들이 생각나는지도 모르겠다.
가족이 평소와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평소 갖고 싶어하던 물건을 구해주기도 한다.
아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었다.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미리 정한 예산 내에서 선택했다.
받고 기뻐하는 그 얼굴을 보니 마음이 좋다.
무언가 주려는 마음을 먹은 뒤에 찾아본 것들은
레고기본모듈, 동물인형, 모형자동차, 모형비행기
봄여름옷, 신발, 수영복, 가방, 축구공, 배구공, 농구공
배드민턴채, 탁구채, 모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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