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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La vida/여행 Viaje

[나들이]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by 남쪽숲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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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입장료가 후덜덜하게 부담되지만 한 번 들어가볼만 하다.
2층-3층-지하-1층으로 나오도록 동선을 안내받았다.

입구의 기타가 인상적이다.

국어사나 문학사 연구에도 필요한 자료들이 많았다.
한 시대 말의 변화가 그대로 고정된 자료들이다.

1분씩 노래를 들을 수 있다.
1분씩 틀면 저작권 분쟁에서 피할 수 있나보다.

엄청 큰 스피커를 통해서 노래를 듣는 느낌이란...

익숙한 인형이 보였다. 잘 있지?

노래를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곳도 있다.
프랑스인 가족들이 한국 아이돌 노래를 신청해서 온몸으로 소리를 느껴봤다.

소리를 저장한다는 것.
녹음기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듣고 싶은 소리, 말 등을 녹음하기 위한 여러방면의 노력들이 있었다.

지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가 있었다.
피아노를 뚱땅거려봤다.

1층 카페 옆에는 이런 감상실이 딸려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한참 있다가 가도 될 것 같다.

반나절을 봤는데 제대로 본 것 같지가 않다.
다음에 누군가와 올 때는 온전히 즐길 수 있게 스케줄을 짜야겠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9 (신평동)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 수~일 10:00~18:00(기간에 따라 변하니 홈피 확인할 것)
홈페이지 http://www.kpopmuseum.com/

한국대중음악박물관

2F 가수소장품(의상)관 온 국민이 사랑한 대중음악사의 많은 가수들의 그 당시 입었던 무대의상, 기타, 사장,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 대표적으로 한대수의 의상

www.kpopmuseum.com



http://kko.to/W2XXC3hrj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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