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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사, 선생이다.
학생들을 야단치는 것에 내 권리와 책임이 있지 않다.
내 권리와 책임은 온전히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베푸는 것이다.
내 모든 활동, 먹고 마시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을 향하기를 바라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리 살아갈 것을 서원하고 살아가는 것이지 않은가.
그 때문에 내가 포기해야했던 모든 것들에 후회가 되어도 나는
내 선택을 붙잡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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