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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La vida/일상 Ordinarios

[나들이] 가덕도 대항

by 남쪽숲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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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대항.
바람을 품으러 갔다.

때가되면 다시 올 때가 있겠지.
누군가와 함께.

통발배.

조사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바다에 솔직한 사람들...하지만 안전을 좀 더 잘 챙겼으면 좋겠다.

방파제 고양이.
서로 눈을 쳐다보면서 경계하다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사라졌다.

숭어잡이가 유명한가보다.
여기저기 보이는 숭어에 관련된 글과 그림들..

아담한 돈까스가게?
돈까스가게를 한다면 이렇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에서 보이는 단순 허름함과 들어가서 느끼는 고급스러운 아늑함이 조화로운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다.
겉은 단순하고 별거 없어보여도 속이 알차고 귀한 것.

이런 자리도 좋긴 하지만...
주도로에서 너무 가깝다.
집을 다시 짓는다면 어깨 조금 넘게 담을 두르고 문을 옆으로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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