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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한 번씩은 대청소가 필요한 법이다.
내 일상을 싸고 있는 생각, 물건들을 정리하고 치워야 새로워질 수 있다.
'지인'들도 마찬가지다. (친구는 항상 관계를 새롭게 하는 존재다.)
내 일상을 들여다보기만 하고 자신의 일상은 숨기고 알려주지 않는 지인들의 연락처는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볼 생각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그에게 자신의 일상의 일부를 공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이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기본이다.
그간 별말 없이 그냥 있었던 것은 결정할 '시간을 준 것'이었다.
이제 더 새로워질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사냥의 계절동안 상태와 위치가 많이 바뀔 것이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바뀌어야 한다.
내가 가르친 것들을 돌려받을 때가 가깝기도 하다.
배우고 익혔다면 그것을 살아낸 사람이 남는 법이다.
그것을 살아냈다면 무엇을 행해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된다.
나는 이 구절을 품고 항상 경계하고 있다.
'바깥 어둠 속에 던져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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