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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섬을 다녀오는 길.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입구에는 음식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있었다.
나갈 때 커피 한 잔.
주방 모습과 그 앞에 카트 2대.
통로를 보니 카트는 아마 번갈아가면서 나가겠지.
주방을 보니 이미 깔끔하게 마무리 중인 듯...
그래도 우리를 마지막 손으로 받아주셨다.
왜 문을 위의 바퀴로 여닫게 해놨을까?
생각해보니 여닫이문인 이유는 복도에 카트가 다니기 때문인 것 같다.
안으로 미닫이문이 돼도 공간이 좁아져서 다니기 힘들다.
방마다 식탁과 냉온기기가 있었다.
방 크기도 따로일 거니까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을 듯 하다.
메뉴판
밑반찬이 굉장히 정갈하게 나왔다.
부엌을 거의 정리한 상태라서 미안하다고 하는 걸 보니
평소에는 이것보다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복맑은탕은 시원했다.
내 취향은 뚝배기에 1인분씩 나오는 거라서...
맛은 좋았다.
카운터 모습.
손님이 들어오면 바로 물이랑 물수건, 컵을 챙겨갈 수 있게
입구 옆에 물 냉장고와 컵소독기가 있다.
장사가 되는 집은 대체로 구조와 동선이 장사가 되도록 맞춰져있다.
[사천 복집 쉐프문경희]
추천: ★★★★☆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758-13 (노룡동)
영업시간: 매일 07:00~ 21:00
주차장 있음.
http://kko.to/SI-zBq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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