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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2

[수련일기] 운수 옆구리 근육이 가닥가닥 움직일 수 있도록 집중했다.한 번씩 이렇게 부분부분의 근육이 의념에 의해 이완, 수축하도록 하는 수련이 필요하다. 마스크를 쓰고 하는 수련은 답답하지만내 안전을 위해서는 집 안에서 수련을 하거나마스크를 쓰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공원에 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관절에서 느껴지는 염증성 통증은 거의 없다.땀이 많이 흘러서 팔오금이나 겨드랑이에 땀띠같은 피부이상이 생길 뿐이지.의식을 더 확장하고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내보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0. 8. 24.
[생각] 요즘하는 생각들을 정리한다 누구나 일이 끝나면 쉬고 싶은 것이다. 집이 가깝다고, 집에 가면 다른 일, 할 일이 없으니까라고 단정하며 자기가 하기 어렵거나 싫은 일을 몰아주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솔직하게(?) 나오는 말과 행동들에서 상대의 평소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남은 기억하고 자신은 못하는 것은 항상 있다 나 또한 그러하다. 그러니 자주 확인하고, 내 생각과 행동의 절차를 더 가다듬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과 행위도 탈이 없도록 '에토스(삶의 자세에서 나오는 신뢰)'를 길러야 한다. 물론 새로운 환경에서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야겠지만 '절대'는 인간으로서 힘들다고 본다. 기억의 오류는 언제든 있을 수 있다. 교차확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록을 남긴다. 진짜 돈이 있는 사람들, 돈을 벌어본 사..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