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쇄1 [생각] 우한폐렴, 이라크 미대사관 공격. 국제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간다. 사진: pixabay 중국에서 나온 우한 폐렴, 사람간 전염성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세계가 난리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가 1000명이라고 발표한지가 얼마나 됐다고,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우한의 병원 상황이 밝혀지고 있기도 하다. 병실이 없고, 시신을 처리할 손이 없는지 그대로 방치된 모습들도 보였다. 물자와 사람의 이동이 통제되는 것을 예상했는지 국제유가는 이미 추락하고 있고, 안전자산들이 조금씩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들이 나와서 그들의 동선에 따른 사람들의 이동이 자연히 막히고 있다. 입이나 코 등의 점막뿐 아니라 눈을 통해서도 전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자 확진자가 돌아다녔다는 평택, 분당 등의 자영업자들은 울고싶은 마음뿐..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