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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식2

[수련일기] 태양경배자세 태양경배자세를 다시 시작했다. 정중선의 차크라들을 열고 닫는 동작이 이어진다. 목, 가슴, 허리, 엉덩이, 배, 가슴으로 돌아오는 중심이 각 부위의 차크라를 자극한다. 등대가 바다를 비추듯 차크라의 빛(?)이 주변을 밝힌다. 어두운 몸을 점점 밝혀가는 것이 태양경배자세의 의미다. 태양경배자세가 끝나고는 수련터로 가서 37식을 했다. 호흡과 동작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권가를 수련했다. 최근에는 신체 말단에 힘을 집중시키는 연습을 하고 있다. 권가가 노가에서 신가에 가깝게 변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각 권가들의 수련의미를 알아가며 수련한다. 퇴근후에는 수련터에 사람이 있어서 산책만하고 돌아왔다. 2020. 6. 3.
[수련일기] 경쾌하고 강약이 보이는 부드러운 락음악 같은... 오늘 37식을 신가식처럼 빠르게 행하면서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일정이상 힘과 속도를 넘어서면 몸이 삐그덕대기 시작한다.상하상수가 되지 않는다. 눈과 의식은 이미 멀리 앞서가는데 손발은 따라가기도 바쁘다. 꾸준히 열량을 보충하고, 음양오행에 맞춰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서고 앉고 눕는데아직 준비가 덜 됐다.아직 몸에 정기는 가득하지만 정기를 쓰고 보충하는 회복력은 점점 떨어져가는 나이가 되었다.지금으로는 계속 조금씩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좀 부럽다. 밝히고 다시 밝혀 알게 되는 것. 내 안에서 답을 구하는 수 밖에 없다.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