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 만들기1 [책]올해 쓸 공책을 만들어봤다. 이제는 공책을 사서 쓰는 일이 없이 그냥 만들어쓰는 것이 편하다. A4용지를 잘라서 공책으로 엮어서 쓴다. 다만 겉으로 보는 것이 좀 허전해서 이런 저런 그림을 그려서 쓴다. 올해 쓸 공책을 만들었다. 두꺼운 창호지에 그림을 그렸는데 물감과 먹이 너무 많이 번졌다. 화선지를 기준으로 먹을 붓에 먹여서 그렇게 됐다. 그림 위에 화선지를 붙였다. 이 위에 보존재를 발라서 마감을 해야지. 아직 보존재를 사놓지 않아서 마무리 처리가 안됐다. 마감을 다 하고 나면 완성품은 따로 올려보겠다. 202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