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1 [일상다반사]블루투스 이어폰 1년 사용기. QCY T1에서 브리츠 TWS5로 QCY T1을 1년 정도 잘 썼다.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나왔을 때 선이 없어져서 편한 것과는 별개로, 높은 가격대에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실망들을 딛고 QCY 같은 기종들이 나와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적으로 사용된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일부 브랜드...예를 들어 애플의 에어팟 같은 기종들이 훨씬 더 돈을 많이 벌면서 팔리고,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이 먼저 구매하면서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사회적 격차를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물론 구매력이 없으면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내가 집중해서 보는 것은 구매추이가 얼마나 가파른가하는 것이다. 일년을 써 보니 가격대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QCY T1은 15,000~25,000원 사이로 판매가 되었는데, 중저가 유선 이..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