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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20

[지리산일기] 자기를 생각하는 마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4. 12.
[수련일기]지리산기슭에서의 수련 지리산 자락에서 지내는 중이다. 환경에 익숙해지기위해 몸이 적응하는 중이다. 분명 예전과 같을 것이다. 이곳의 지기에 익숙해지기위해 몸은 약한 부분에 염증이 생기도록 면역반응을 낼 것이다. 덕분에 외부에서의 수련은 당분간 접고 실내수련만 하고 있다. 무극장과 유연공으로 몸을 풀고 37식을 두 번 한다. 그냥 권가만 두 번 하고 말 때도 있다. 몸의 변화에 체력을 남기기 위해서이다. 최근 다른 이론들을 잊어간다. 떠올려 곱씹지 않은 지식들이 마모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봐야할 때인가보다. 2021. 4. 3.
[지리산일기]상처가 계속되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4. 3.
[지리산일기] 학생들에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31.
[지리산일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28.
[지리산일기] 학부모통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28.
[지리산일기] 모두가 학생들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26.
[지리산일기] 상담-생활적응, 학업, 진로, 친구 학기가 시작하고 담임이 준비하는 것 중 가장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담이다.새로운 생활 패턴에 대한 적응을 묻는 것앞으로의 진로와 연계해서 공부는 어떻게 할 것인지친구는 어떻게 사귀고 있는지 그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묻는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듣지는 못하고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서로 유대감을 느끼는 정도로 첫번째 상담을 마쳤다.중학생 때의 어떠함들이 그대로 남아서 자기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아직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1:1상담 때도, 교실에서의 집단상담에서도 그런 점들을 하나씩 보여주고, 말해줬지만자신의 의지가 작동하지 않는 이상은 사람의 변화는 이루기가 어렵다. 어디에서건 그렇다.나는 다른 이를, 특히 중학교 이상의 학생을 내 의지로 바꾸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렸다.사람.. 2021. 3. 21.
[지리산일기] 학생회 임원선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