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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이해]해부학. 다리와 발-013.발목과 발바닥: 족저근막염은 들어봤지? 사진: 위키미디어 발목 관절의 생김새? 인체에서 지구에 가장 가까운 부위는 발이다. 그 발을 버티고 이어주는 곳이 바로 발목. 발목에는 7개의 발목뼈(족근골)가 있다. 이 중 두 개는 특히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목말뼈(거골)과 발꿈치뼈(종골)이다. 발목 관절은 이중구조로 되어있다. 위층의 관절은 종아리의 뼈와 목말뼈 사이에 있어 발목관절이라고 한다. 아래층의 관절은 목말뼈와 그 밖의 발목뼈 사이에 있다. 목말뼈가 중간에서 아래 위 관절을 이어주고 두 관절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것이다. 목말뼈의 윗면은 앞뒤 방향으로 둥근 원통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위에 정강뼈의 아랫면이 얹혀 있기 때문에 앞뒤 방향으로 구부리거나 펴는 운동, 즉 발바닥을 향해 구부리는 발바닥굽힘(저굴底屈)과 발등을 향해 구부리는 발등.. 2020. 1. 16.
[수련일기]코끝 손끝 발끝 '삼첨상조'라는 말이 있다. '코끝, 손끝, 발끝'이 서로 비춘다 혹은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날이 춥고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없다. 발끝이 모아지지 않아 무릎이 벌어지니 손이 가는 방향이 어지럽다. 손이 어지럽다는 말은 내가 정확하게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해도 내가 정확하게 보지 못하면 손이 어지러워 바로 치지 못하고, 발끝이 따로 보아 몸의 중심이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오늘 내가 그랬다. 태극권의 권형은 의념의 이동에 따라 발과 눈과 손이 차례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차례로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 전 관절이 동시에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눈은 의념과 함께 움직이고, 몸이 따라간다는 말이 이것을 이른다. 코가 바른 곳을 보지 않으니 정확하게 발을 놓지 못했다.. 201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