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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동칼국수2

[맛집수행]부산 수영 옛맛 손칼국수 겉으로 보이는 작은 점포는 먹어본 사람만 아는 맛을 채우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장님이 직접 면을 뽑고 육수를 끓이는 주방이 있다. 손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데 여름에는 콩국수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여기 올 때면 손만두가 들어간 만두손칼국수를 자주 먹는다. 국물도 다시가 잘 나와서 시원하다. 테이블에 간장과 땡초다대기가 있기는 한데 먼저 간을 한 번 보고 넣어보길 바란다. 겨울에는 칼국수, 여름에는 콩국수다. [부산 옛맛손칼국수] 추천: ★★★★★ 부산 수영구 과정로67번길 8 1층 (망미동) 영업시간 주차장 없음 http://kko.to/GiFT8WId1 옛맛손칼국수 부산 수영구 과정로67번길 8 map.kakao.com 2022. 1. 24.
[맛집수행]부산 망미동 '옛맛 손칼국수' 칼국수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집이 자리를 잡고나서는 주변 중국집과 칼국수집 등 메뉴가 겹치는 가계들의 매출이 줄었다는 후문이 있다.여름이라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수저를 세팅한 것. 필요한 것을 미리 놔두었다. 가게 초창기부터 봐온 바로는 조금씩 발전되어 이까지왔다. 점점 진화하는 가게주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기록이다.메뉴가 많다. 많은 메뉴임에도 주방에서 모두 소화가 가능한 이유는 같은 재료를 다른 방식으로 다루는 것들이기 때문이다.거울. 좁은 가게를 더 넓게 보이기 위한 방법. 밀가루를 쌓아둔 이유는? 손님용 이유와 가게 재료비에 대한 이유가 있다. 짐작하는 대로 손님들에게 재료에 대한 신뢰를 주는 것. 앞으로 오를 곡물가격에 대비해 저장한 재료. 오늘도 맛있게 먹었다. [부산 망미..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