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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2

[맛집수행]충남 서산 돈가스 경양카츠 오픈한 지 얼마 안되는 곳 같다. 주문을 패드로 할 수 있다. 계산도 바로 그자리에서 가능한 게 편리해 보인다. 가게를 하다보면 기계가 점점 고장날텐데 그때는 사람이 대체하거나 카운터에서 또 따로 계산을 하게되는 단점이 있다. 일정 규모가 넘지 않는 가게에선 그냥 카운터만 두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가격은 약간 비싼 느낌이었지만 맛은 좋았다. 주문은 앉은 자리에서 하고 결재까지 끝내면 된다. 튀김옷은 다 먹을 때까지 바삭했고 기름냄새도 안났다. [맛집수행] 경양카츠 서산점 ★★★★☆ 충남 서산시 호수공원3로 60 (예천동) 11:00~21:00 (휴식시간15:00~17:00)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있음 http://kko.to/I0xgnLIM8 경양카츠 충남 서산시 호수공.. 2022. 7. 13.
[요리수행] 돈가스 돈까스는 돈가스어의 비표준어이다. 내 입은 돈까스를 돈까스라고 부를 뿐... 아님 포크 커틀릿이라고 해야 하나? 사진 순서대로다. 시장에서 산 돈가스는 고기는 얇고 빵가루를 너무 두껍게 입혔다. 돈가스를 먹었는데 빵맛이 났다. 하지만 본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한 번씩 사서 튀겨먹는 것도 괜찮을듯. 소스는 우스터에 양파 당근을 좀 더 썰어넣어 끓였다. 양배추와 당근을 썰고 케찹을 뿌린 샐러드를 얹었다. 밥은 조금만 먹도록 하자. 전용튀김기가 있으면 참 좋은데...기름냄새도 거의 안나고.. 다음에 한 번 더 먹어보자. 다음에는 굴소스나 데리야키 소스를 응용해서 소스를 만들어봐야겠다.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