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박물관1 [나들이]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인당 입장료가 후덜덜하게 부담되지만 한 번 들어가볼만 하다. 2층-3층-지하-1층으로 나오도록 동선을 안내받았다. 입구의 기타가 인상적이다. 국어사나 문학사 연구에도 필요한 자료들이 많았다. 한 시대 말의 변화가 그대로 고정된 자료들이다. 1분씩 노래를 들을 수 있다. 1분씩 틀면 저작권 분쟁에서 피할 수 있나보다. 엄청 큰 스피커를 통해서 노래를 듣는 느낌이란... 익숙한 인형이 보였다. 잘 있지? 노래를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곳도 있다. 프랑스인 가족들이 한국 아이돌 노래를 신청해서 온몸으로 소리를 느껴봤다. 소리를 저장한다는 것. 녹음기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듣고 싶은 소리, 말 등을 녹음하기 위한 여러방면의 노력들이 있었다. 지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가 있었다. 피아노를 뚱땅거려봤다. 1.. 202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