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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2

[생각] 우한폐렴, 이라크 미대사관 공격. 국제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간다. 사진: pixabay 중국에서 나온 우한 폐렴, 사람간 전염성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세계가 난리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가 1000명이라고 발표한지가 얼마나 됐다고,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우한의 병원 상황이 밝혀지고 있기도 하다. 병실이 없고, 시신을 처리할 손이 없는지 그대로 방치된 모습들도 보였다. 물자와 사람의 이동이 통제되는 것을 예상했는지 국제유가는 이미 추락하고 있고, 안전자산들이 조금씩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들이 나와서 그들의 동선에 따른 사람들의 이동이 자연히 막히고 있다. 입이나 코 등의 점막뿐 아니라 눈을 통해서도 전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자 확진자가 돌아다녔다는 평택, 분당 등의 자영업자들은 울고싶은 마음뿐.. 2020. 1. 28.
[생각] 이란 미국 충돌. 전쟁뿐인가. 전쟁 국제 뉴스다. 이라크 아인 알아사드, 에드빌 미군기지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 이란 솔레이마니라는 군부실세의 죽음에 대한 복수전이란다. 금, 은, 국제유가, 달러가 요동친다. 급격하게 치솟아 오르는 걸 방금도 확인했다. 전쟁이란 그런 것이다. 냉혹하게도 폭력과 죽음을 재화로 바꾸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힘이 있다고 남에게 직접적, 간접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아무리 소리쳐 전쟁을 반대해도 누군가가 일으키고야 만다. 저 땅에서 얼마나 많은 피가 흘러야 하는가. 이 땅 북쪽에서 흐르지 않는 것만으로도 안도해야 하는가. 과연 누가 테러를 일으키는 것인가. 이라크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미국과 함께 이란과 싸우고자 할까? 아니면 전쟁을 반대하는가? 독일, 영국, 프랑스 등 .. 202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