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기]24식. 기본에서 답을 찾는다.

기본에서 답을 찾는다.
모든 동작에서 무게이동시 뒷발이 먼저 굽어지고 앞발이 따라와서 중심이 간다.
야마분종, 루슬요보에서 포구 이후 발이 먼저 가서 놓이고 중심이 이동하면서 손이 몸통과 함께 움직인다.
백학량시, 수휘비파의 손동작에서 항상 원을 그리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도권굉에서 양날개를 펼치듯 열고, 손이 앞에서 교차할 때, 중심이동하며 앞에 놓인 발도 돌아 바로 놓인다.
람작미를 하고 몸통을 오른쪽으로 돌 때 기본 중심이동을 명심하자.
뒷발이 굽혀지고 앞발 끝이 돌아간다.
단편과 운수에서도 무게중심이동은 마찮가지다.
손은 자연스럽게 조금씩 돌아가서 형태를 잡는다.
마지막에 급하게 돌려서 형태를 잡지 않는다.
고탐마 후 등각할 때 몸 방향, 팔 방향을 잘 확인해야 한다.
몸은 외쪽 45도 정면, 팔은 몸통 양쪽으로 90도씩 펼친다.
등각할 때 손과 발이 같은 속도로 움직이도록 한다.
각동작의 속도는 모두 같이 되도록 한다.
하세할 때 손이 아래로 가서 몸통쪽에서 앞으로 돌려 올리는데 이때 같은 쪽 발이 함께 돈다.
옥녀천사할 때도 기본 중심이동, 발이 먼저 가고 몸이 따른다.
옆구리에서 손이 나갈 때 몸통이 같이 이동한다.
섬통비 이후 몸이 돌 때 양손이 같이 돈다.
반란추에서 발모양을 잘 살펴야 한다.
십자수할 때 뒷발이 굽혀지고 중심이동하는 것 신경써야 한다.
전체적으로 중심이동에 신경써야 한다.
동작 사이사이에 끊김이 없도록 해야한다.
기본이 되면 동작 전체가 변한다.
두 분의 정선생님과 신선생님이 내 권가를 보고 알려주신 내용을 기록해둔다.
하나씩 바꿔가야 한다.